암환자의 적혈구는.....
link  호호아줌마   2022-05-14

혈액은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일종의 전국 도로망 속 자동차라 여기면 된다. 손등에 불거진 핏줄 등 우리 눈에 보이는 혈관도 있고 몸 안에 장기를 둘어싼 미세한 모세혈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도 있는데, 모두 나름대로 속도(혈압)를 유지하며 우리 몸을 순환하고 있다.

정맥과 동맥은 고속도로에 해당한다. 기타 혈관들도 상하 좌우 얽혀 있지만 신호 체계를 지키며 질서 있게 운행되고 있다.

출근길 방목현상은 그때만 지나면 해결되지만 노후화된 도로 아래 수도관이 터져버리면 도로가 막히게 되고 자동차도 멈춰버리게 된다.

말 그대로 물류대란이 벌어져 공급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위태로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암에 걸린 사람들의 혈액은 건강한 사람의 혈액보다 그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 암 환자의 적혈구 사진을 보면 심하게 일그러져 있거나 변형이 되어 있다. 적혈구의 혈액세포 중에서 수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포로, 붉은색의 납작한 원반 모양을 하고 있다.

혈관을 통해 신체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적혈구는 산소 운반을 위해 특화된 세포로, 다른 세포와 달리 핵 대신 산소 운반을 위한 헤모그로빈을 포함하고 있다.

약 25조 개의 적혈구가 우리 몸에 존재한다.

적혈구가 원래 모양을 유지라며 잘 흘러 다녀야 혈액순환이 되고 면역력이 강화돼 암이 유발된 장기를 찾아가 암세포를 없앨 수 있는데
적혈구가 망가지고 피가 탁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암 치료 또한 요원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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